청소용 장갑은 하나쯤 필요하다. 욕실 청소를 할 때는 물론이고, 창문 청소나 세차할 때도 필요하다. 특히 뼛속까지 시리게 추운 날,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끼면 춥지도 않고 위생까지 챙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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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용이라고 특별한 기능이 필요한 건 아니다. 어떤 고무장갑도 청소용이 될 수 있다. 대신 청소용은 손목 부분이 짧고, 손가락이 딱 맞아 움직이기 편할수록 좋다. 마미손 고무장갑으로 청소를 해보면 그 거추장스러운 움직임으로 청소가 더 힘들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