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코는 죄가 없다. 당이 문제다. 특히 코코아는 예로부터 폴리페놀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노화를 늦추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한다. 또한 세로토닌과 엔도르핀 분비도 촉진해 스트레스까지 완화시켜준다.
시중에 구할 수 있는 코코아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렛은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그래도 당이 높을 때가 많다. 그럴 때 코코아 가루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. 특히 영양제 브랜드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에서 나온 코코셉스의 경우, 유기농 코코아에 동충하초와 영지 버섯 가루도 포함되어 있어 더 건강에 신경 쓴 제품이다.
우유, 요거트, 물 어디든 타서 먹기 좋으며, 핫초코를 좋아하지만 당이 부담스러운 분은 코코셉스에 알룰로스를 타서 먹으면 좋다.
가격은 3만 원대. 인기가 많아 오랜 시간 품절인 경우가 많은데, 재입고가 되었을 때 구매해두길 추천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