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픽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으며, 제휴 링크를 통해 구매 시 수수료를 받습니다.

dgng Logo

꽂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프리츠 한센 이케바나 화병

2025.12.13 업데이트·5,260 조회

일본의 전통 꽃꽂이 방식인 이케바나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츠 한센의 이케바나. 이름만 딴 게 아니라 이케바나를 일반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.

©FRITZHANSEN



©FRITZHANSEN


화병 자체에 가이드 역할을 하는 지지대가 있어, 구멍에 맞춰 꽃을  꽂기만 해도 근사해진다. 기술이 부족한 사용자도 얼마든지 멋진 무언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좋은 제품아니겠는가. 투명한 베이스로 줄기와 함께 꽃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준다. 스페인의 작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했다. 가격 약 16만 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