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는 코리안 클래식이 된 통세척 1세대 가습기, 윤남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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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앤지

10월 5일, 2019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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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과 겨울이 되면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고통받을 때가 많다. 피부 상태는 물론이고 안구 건조 역시 악화된다. 가습기만이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다.

가습기를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무엇일까? 세척 및 관리가 아닐까 싶다. 보통 물을 매일 갈아야 하기에 세척이 얼마나 편리한 지가 핵심이다. 특히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 이는 최우선 조건이 된다.

초음파 진동식인 윤남텍 가습기는 가장 세척이 쉬운 통세척 방식을 개척한 제품이다. 컵을 씻듯이 세척해 물을 채워 넣기만 하면 된다. 별도의 물통 없이 본체가 물통이다. 최대 1리터를 채워 약 4시간에서 9시간까지 사용할 수 하다. 타이머는 없고, 가습만 가능하다.

한국처럼 트렌드에 민간한 시장에서 2010년에 나온 제품이 아직도 판매되고 인기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. 아마 본질에 충실했기에 가능한 것 같다. 훌륭한 가습 기능, 거슬리지 않는 소음, 간편한 세척 및 관리, 고장 없이 몇 년은 거뜬하게 사용 가능한 내구성, 다양한 공간에서 사용 가능한 크기와 무게는 균형이 참 잘 잡혀 있다는 인상을 준다. 디자인이 별로라는 공격을 가장 많이 받는데, 윤남텍처럼 불필요한 장식 요소 없이 가습 잘하게 생긴 디자인도 별로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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