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종일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보며 고생한 눈을 달래주고 싶은 분들에게 일상직물의 팥 주머니를 추천한다.
안구 건조를 달고 사는 우리들에게 안과 선생님들은 곧잘 온열찜질을 권한다. 자기 전 따스한 찜질을 해주면 눈물샘, 마이봄샘을 자극해 건조를 완화시킨다고 한다.
생팥은 열기를 오래 품을 수 있어 온열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. 전자렌지에 넣어 1~3분정도 데우면 온열안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
일상직물의 팥 주머니는 디자인에서 다른 제품들과 달리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준다. 가격은 3만 3천원.
따뜻한 연말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