찌든 때를 새것처럼 지워주는, 아스토니쉬 티앤커피 클리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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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앤지

11월 16일, 2019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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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나 차를 텀블러나 컵에 마시면 찌든 때가 끼기 마련이다. 아니 유리컵에 물만 마셔도 끼는 것이 때다. 때가 낀 컵에 마시는 물맛은 뭔가 맛없고 께름칙하다. 그래서 때를 지우려고 하면 세제 묻힌 수세미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. 베이킹소다에 식초를 넣고 뜨거운 물에 끓여보지만 실패할 때도 많다. 걷잡을 수 없이 때가 낀 텀블러나 컵은 결국 버리게 된다. 이런 경험을 한 번이라도 해 본 분들을 위한 마법처럼 찌든 때를 지우는 아스토니쉬 티앤커피 얼룩 제거제를 소개한다.

아스토니쉬는 창립된 지 40년이 넘은 영국의 기업이다. 첫 제품인 Original Oven & Cookware Cleaner를 방문 판매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판매하는 글로벌 기업이 되었다. 인상적인 점은 아스토니쉬의 전 제품은 동물 실험이나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Cruelty Free 제품이며 Vegan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다.

아스토니쉬 찌든 때 클리너의 사용법은 간단하다. 뜨거운 물에 한 스푼 넣기만 하면 된다. 그리고 10분 정도 기다렸다가 찬 물로 헹구면 새것처럼 반짝인다. 찌든 때를 벗기는 원리는 탄산나트륨과 과탄산나트륨으로 이루어진 세척제가 뜨거운 물을 만나 강력한 탄산(산소)을 발생시키고, 이 탄산이 제품 표면의 미세한 구멍에 끼인 때를 벗겨내는 것이다. 실제로도 세척제를 넣으면 부글부글 산소가 올라온다.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찻잔, 텀블러, 유리컵, 차 거름망 뿐만 아니라 수저, 접시 등 각종 조리도구의 때를 벗기는 데 사용할 수 있다.

회사나 학교에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 게 정수기로 뜨거운 물을 받은 뒤 한 스푼 넣기만 하면 매일 새 것 같은 컵을 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. 깨끗하고 반짝이는 컵에 음료를 마시면 일도 공부도 더 잘되지 않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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